top of page



2026년 7월 19일 주일설교
누구를 사랑해야 할까요? 마태복음(Matthew) 5:43-48 "누구를 사랑해야 할까요?"라는 질문 앞에 우리는 종종 아는 대로 행하지 못하는 영적 한계를 마주합니다. 예수님은 오늘 우리에게 우리가 그어놓은 안전한 사랑의 경계선을 허물고, 원수까지도 품어 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의미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사랑의 경계선 우리는 본능적으로 사랑할 만한 대상과 그렇지 않은 대상을 선별하며 살아갑니다. 베푼 만큼 되돌려 줄 사람, 상처를 주지 않고 편안함을 줄 사람, 가치관이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은 안으로 품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밖으로 밀어냅니다. 이러한 조건적 선별은 내 삶의 평온함을 깨뜨리지 않으려는 자기보호 본능에 불과합니다. 내가 정해놓은 ‘의(義)’의 기준에 맞는 이들만 이웃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사랑이 아니라 영적 선별 작업일 뿐입니다. 둘째, 경계를 허물어라 예수님이 우리가 그어놓은 그 완고한 경계선을 허물고 원수
HolyLight Church
Jul 182 min read


HolyLight Church
Jul 110 min read


2026년 7월 12일 주일설교
사랑 안에 거하라 요한복음(John) 15:9-12 복음은 단순한 종교적 교리가 아니라 우리 삶에 근본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살아있는 생명력입니다. 이러한 복음적 변화의 여정에서 우리가 도달하게 되는 가장 궁극적인 열매이자 증명은 바로 '사랑'입니다. 첫째, 하나님의 사랑과 인격적 관계의 회복 우리가 믿는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은 사랑의 관계로 존재하십니다. 신앙생활은 이 완벽한 사랑의 초대와 인격적인 관계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힘으로 사랑하려고 쥐어짜는 것은 종교적 노력에 불과합니다. 신앙의 출발은 나를 향한 하나님의 거대한 사랑을 먼저 알고, 그 사랑 안에 편안히 머무는 것입니다. 둘째, 사랑을 풍성하게 누리게 하는 계명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계명은 이미 부어주신 그 거대한 사랑을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안전하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기쁜 초대장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쁨으로 발을 내딛고 순종하는 모든 과정은,
HolyLight Church
Jul 111 min read


2026년 7월 5일 주일설교
주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빌립보서(Philippians) 4:13 사람은 현실이 지나치게 결핍되면 위축되고 감정에 휘둘리기 쉬우며, 반대로 너무 풍부해지면 교만해지기 쉽습니다. 신앙생활 역시 환경을 넘어서야 하면서도 동시에 상황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이러한 일상의 갈등 속에서 사도 바울은 극단적 결핍과 과잉이라는 양극단의 파도 속에서 중심을 잡는 영적 비결을 제시합니다. 이 의미를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능력이 필요했던 배경 바울과 빌립보 교회는 외부적 압박과 내부적 갈등이라는 이중고를 겪으며 인간적으로 무너지기 쉬운 극한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습니다. 우선, 바울은 로마 감옥에 갇혀 자유가 박탈되고 생사의 기로에 선 극도의 위축된 상태였습니다. 더욱이 밖에서는 불순한 동기와 이기적인 영적 시기심(경쟁심)을 가지고 바울에게 심리적 괴로움을 더하려는 이들이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인간적인 억울함과 분노가 앞서기 쉬운 '극단적 비천'의 상황
HolyLight Church
Jul 42 min read


2026년 6월 28일 주일설
충성하면 즐겁습니다 마태복음(Matthew) 25:21 그리스도인으로 청지기의 삶은 결코 고역이 아니며, 우리를 최고의 기쁨으로 인도하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달란트 비유 속 주인의 칭찬을 통해 그 진정한 의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적은 일에 대한 충성 달란트 비유에서 주인이 돌아와 정산할 때, 다섯 달란트 받은 종과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남긴 결과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적은 일에 충성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어떤 거창한 일을 해냈는가'보다는 '맡겨진 일'에 초점이 있음을 명백히 보여줍니다. 이를 '작은 일'이라 부르시는 이유는 우선, 우리에게 맡겨진 일은 구원의 은혜 안에서 행하는 것임을 뜻합니다. 다음으로, 우리의 수고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니라, 주인의 한없는 관대함과 압도적인 은혜를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일을 감당하는 과정을 통해 주인의 마음을 알아가고 성품을 닮아가며, 궁극적으로는 온전한 신뢰와 사랑의 관
HolyLight Church
Jun 271 min read


2026년 6월 21일 주일 설교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라 느헤미야(Nehemiah) 8:8-10 ‘말씀의 홍수’라고 하는데 내면의 영혼은 무기력하고 성도들의 신앙 훈련과 영적 성숙도는 오히려 과거보다 더 약해지는 현실을 마주합니다. 그럴수록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는 신앙의 온전함을 회복해야 하며, 그 해답을 수문 앞 광장에 모여 예배를 드렸던 유다 공동체의 모습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첫째, 외적 성공과 영적 황폐 느헤미야의 기도와 지도 아래, 백성들은 마침내 대적들의 온갖 방해를 뚫고 52일 만에 예루살렘 성벽을 완공하는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냅니다. 외적인 조건과 안전, 삶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추어진 이 시점은 세상적인 기준으로 보면 성공과 번영을 축하하며 안도해야 할 완벽한 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벽이 완성된 후 비로소 수면 위로 드러난 유다 백성들의 영적 상태는 참담하게 황폐해져 있었습니다. 둘째, 내면의 영적 질서의 문제 오랜 포로 생활과 이방 문화에 노출되면서
HolyLight Church
Jun 272 min read


HolyLight Church
Jun 270 min read


2026년 VBS(여름성경학교)
예수님을 알아가는 기쁨~~~ 예수님 닮은 다음세대
HolyLight Church
Jun 261 min read


HolyLight Church
Jun 200 min read
bottom of pa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