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8일 주일설교
- HolyLight Church

- Feb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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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사람(1)-영적 전쟁은 선택이 아니라 현실이다
골로새서(Colosisans) 1:13-14
예수님께서도 공생애를 시작하며 침례를 받으신 후 곧바로 성령에 이끌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듯이, 영적 전쟁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본문을 통해 영적 전쟁의 실체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영적 전쟁의 이유
영적 전쟁의 이유 우리가 영적 전쟁을 겪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으로 말미암아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심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겨졌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자신의 지배 아래에 있는 사람을 공격할 필요 없이 오히려 세상의 안락함으로 그 상태를 유지하게 하므로, 우리가 영적 공격을 받는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우리가 더 이상 사탄에게 속하지 않고 하나님 편에 서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됩니다. 또한 우리는 단순히 구원받은 자를 넘어 세상을 향해 빛을 전하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야 할 증인의 사명을 가졌기에, 이를 막으려는 사탄과의 충돌은 필연적입니다.
둘째,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
영적 전쟁에 대한 무지와 오해 많은 성도들이 영적 전쟁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는 거짓의 아비인 사탄이 사람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영적인 세계를 미신적인 것으로 치부하거나 도덕적, 심리적인 문제로만 여기게 속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마음의 눌림이나 감정적인 고통이 악한 영의 공격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단순히 자신의 믿음 부족이나 심리적 문제로만 여겨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적 전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나 모든 것을 귀신과 결부시키는 극단적인 태도, 혹은 영적 실재를 부인하는 지성적인 태도를 모두 경계하고, 복음과 성령 안에서 올바른 영적 분별력을 가져야 합니다.
셋째, 영적 전쟁의 기쁨
영적 전쟁의 기쁨 우리가 영적 전쟁의 실체를 알고 싸워야 하는 이유는 이를 통해 악에 빠지지 않고 거룩과 사랑, 그리고 기쁨이라는 놀라운 영적 열매를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적 전쟁은 우리가 패배할까 봐 두려워하는 싸움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로 이미 성취하신 승리를 확인하고 우리에게 주어진 영적 축복들을 실제로 누리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입니다.
결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십자가에서 승리하셨기에 우리에게 영적 전쟁은 패배가 아닌 승리를 확증하는 과정이며,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기쁨과 거룩과 사랑의 열매를 풍성히 누리는 승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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