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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8일 주일 설교

과거를 내려놓고, 희망을 맞이하라(Unload the past, welcome the hope)


여호수아(Joshua) 5:6-12

 

우리 삶에 실제적인 변화와 승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겉모습의 변화보다 마음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우리 안에 남아 있는 과거의 아쉬움과 무거운 짐을 말씀 안에서 정리하고 희망찬 내일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의미를 가나안 정복 전쟁을 시작하기 전 길갈에서 할례를 행하는 장면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이미 새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십시오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넌 것은 이미 그들의 정체성이 바뀌었음을 의미합니다. 과거 가데스 바네아에서 스스로를 ‘메뚜기’라 비하했던 불신앙의 세대는 광야에서 물러갔습니다. 이스라엘이 요단강을 건너자, 도리어 가나안 왕들의 마음이 녹고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과거의 무거운 짐을 다시 내려놓을 수 있도록 할례를 행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요단 강을 건너는 사건을 통해서 이미 새 일을 시작하셨음을 믿고 신뢰해야 합니다.

 

둘째, 과거의 모든 짐을 정리하는 영적 도전을 하십시오 

정복 전쟁을 앞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은 길갈에서 할례를 명령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위해 성령 안에서 영적인 싸움을 담대하게 해야 합니다. 할례를 통해 하나님은 "애굽의 수치를 너희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여전히 남아 있는 노예근성, 패배 의식, 자책감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언약 백성’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셋째, 예수 안에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미래를 준비하십시오 

가나안 땅에서 지킨 첫 유월절은 더 이상 종이 아닌 ‘자유인’으로서의 시작을 기념하는 축제였습니다. 그 땅의 소산물을 먹자 만나가 그쳤습니다. 이는 광야 40년의 시간이 결코 헛된 고통이 아니라, 가나안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연단 받고 훈련된 시간이었음을 증명합니다. 이제는 과거의 고통에 매이지 말고, 자유인의 심장을 가지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풍성한 소출(미래)을 향해 전진해야 합니다.

 

결론입니다. 가나안의 축복은 상황의 변화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은혜로 새로워진 사람이 누리는 열매입니다. 내가 변하지 않으면 축복의 땅도 원망의 자리가 되지만, 내가 새 사람이 되면 어떤 환경에서도 감사와 기쁨을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옛 사람의 무거운 짐(수치)을 떠나보내고,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정체성을 붙들고 승리의 길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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