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에 속한 사람(4)-영에 속한 사람(에베소서(Ephesians) 3:16-19)
영에 속한다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인해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주님과 마음과 뜻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이 십자가로 주고자 하셨던 기쁨을 만끽하고 세상을 이기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영에 속한 사람 마지막 시간으로 영에 속한 사람의 모습과 영에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식 그리고 그에 따르는 은혜와 축복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감
사람의 육과 혼은 훈련을 해야 하고 훈련하므로 단련하고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은 훈련의 영역이 아닙니다. 영에 속하려면 오직 내 영을 살리시고 새롭게 하시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영에 속한 사람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을 따라 살게 됩니다. 우선, 자신의 강함으로 살지 않고 은혜로 삽니다. 다음으로, 성령이 내 안에 거하심을 압니다. 또한, 성령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을 따라 행합니다.
둘째, 주와 합한 사람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과 모든 것이 하나 되는 사람입니다. 성령의 생각을 따라 마음의 생각과 뜻이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그로 인해 모든 상황에서 영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 하나님께 전적으로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셋째, 성령 안에 누리는 은혜와 축복
영에 속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위해서 기도하고 기도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며 기도에 승리합니다. 다음으로, 신앙생활에 기쁨이 넘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신 것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통해서 영의 양식을 공급받고 크게 기뻐합니다. 마지막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됩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영적인 일을 통하여 흘러서 많은 사람을 구원하고 온전케 합니다.
결론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성령의 능력에 따라 예수 닮아가며 예수 나타내며 세상에서 예수를 증명하며 전하는 사람입니다. 영에 속한 사람으로 신앙이 성숙할 뿐만 아니라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를 축원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