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주시는 예수님(1)-나는 죄인이로소이다(누가복음(Luke) 5:8)
죄의 해결을 받는다는 것은 영적 죽음에서 다시 살아 그 죄의 문제를 알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영적 싸움을 해야 자유를 얻고 신앙의 성숙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의미를 예수님 만나 “나는 죄인이로소이다”라는 고백하는 베드로의 고백을 통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째, 죄에 대한 무지
예수님께서 의도적으로 베드로를 찾아가셔서 아무것도 잡지 못하고 낙심해 있는 베드로의 배에 오르십니다. 베드로의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는데, 그 내용은 이 세상에서 죄로 인해 가난과 질병과 저주에 묶여 있는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시고 은혜의 해를 전파하시는 이사야에서 근거합니다. 예수님은 죄로 인해 가난과 질병과 저주와 죽음에 묶여 있는 우리에게 해방과 자유를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고 명령하시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물고기를 잡는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삶의 필요를 해결 받는 것도 축복이지만 그 이상으로 주님을 깊이 만나 영적 차원의 그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둘째, 죄에 대한 인식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의 핵심은 가난과 저주에서 축복받고 질병에서의 놓임을 받아 건강을 누리게 하시는 것뿐만 아니라 죽었던 영을 살리시고 사탄과 마귀의 권세로부터의 해방입니다. 영이 죽은 육의 사람은 영적 세계에 대해서 무지하고, 죄에 대해서 무감각하며 죽음을 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 베드로와 같이 죄악 됨을 고백하고 회개의 역사가 일어나고 영적 생명을 얻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변화가 시작됩니다.
결론입니다. 베드로의 만남 이후에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 만나면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만나 죄를 고백하고 예수의 생명으로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Comentarios